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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 사업 진출
등록일 : 2006-01-15Hit : 4890
산업용 로봇 사업부 신설로 고객들에게 보다 강력한 자동화 솔루션 제공
자동화 솔루션 제공 범위 및 신규 시장 확대 계기


(2005년 11월 10일, 서울) 산업자동화 분야의 선두 주자인 로크웰 삼성 오토메이션 (대표이사: 데이비드 존슨)은 오늘 산업용 로봇 사업에 새롭게 진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신설되는 로크웰 삼성 오토메이션(이하 로크웰 삼성)의 산업용 로봇 사업부는 고속 운반용 직교 로봇, 반복 정밀도와 기동성에 초점을 둔 수직 다관절 로봇, 조립, 검사, 조정 공정용 스카라(SCARA)로봇 및 로봇 제어기 등의 제품 시리즈를 취급하게 된다. 로크웰 삼성의 산업용 로봇 사업 진출로 로크웰 삼성 고객들은 향후 산업용 로봇 제품과 더불어 로크웰 삼성의 모션 제어기를 솔루션으로 일괄 공급받음으로써 제조 공정간 시너지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로크웰 삼성은 이 분야 사업강화를 위해 삼성전자의 산업용 로봇관련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삼성전자와 관계를 맺고 있던 협력업체들과의 지속적인 관계유지에 합의하였다. 이와 더불어 로크웰 삼성의 앞선 기술과 관리능력을 기반으로 제품의 성능 및 품질 검사와 기술지원업무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시장 전략과 관련해 삼성전자 및 삼성의 기존 고객들의 제조 시설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일에 우선적인 초점을 둘 예정이며 이후 신규 고객 창출로 산업용 로봇 제품의 판매 기반을 점차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로크웰 삼성 오토메이션의 데이비드 존슨 사장은 “산업용 로봇 사업에 새롭게 진출함으로써 우리는 고객들에게 보다 포괄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2002년 로크웰 삼성 오토메이션의 탄생 이후 지난 3년간 우리는 국내 및 수출시장에서 안정적인 발전을 이뤄왔으며 이번 산업용 로봇 사업 신규 진출은 앞으로 우리의 시장 기반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활동영역을 넓혀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크웰 삼성 오토메이션 소개
산업자동화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고객만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002년 5월에 국내 브랜드를 대표하는 삼성전자 메카트로닉스 제어 사업부를 인수해 로크웰 삼성 오토메이션을 설립하였다. 이로써 상호 보완적인 자동화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국내 시장에 최고 수준의 산업 자동화를 구현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삼성의 강력한 개발능력과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세계적인 품질의 제품 및 세계적인 네트워크와 결합하여 국내 고객들이 한층 더 진보된 품질의 제품과 세계적인 지원이 가능해 졌다. 로크웰 삼성 오토메이션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 4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50개가 넘는 대리점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고, 33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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